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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몸은 절묘한구조와
신비로운 기능으로 힘찬 생명을 이어가며, 우리몸에 들어온 모든 음식물을 힘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치아의 역할이므로,
항상 치아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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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
곡식과 과일, 채소등 섬유질이 많아서 먹은 후에 치아를 청소하고 잇몸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물을
먹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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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입은 음식물의
섭취기관인 동시에 청소기관이다. 치아에 달라 붙지 않고 그 자체가 청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연식품을 많이
먹는 것이 구강 위생의 첩경이다.
음식물을 칼로리 면에서만 강조하지 말고 위장과 장, 치아기능과의 조화여부도 고려해야 섭취해야 한다. 자연식품은
모든 면에서 만점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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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
너무 무른 음식, 당분이 많이 든 가공식품, 청량음료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
자주 먹지
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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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식품은 먹기기
편하다든가, 맛이 자극적이거나 당장에 시원하다는 점들에서는 우수하거나 치아의 청결패턴과 그 기능에 역행하는
식품들이다. 따라서 이러한 식품들을 자주 먹는 것은 치아
건강에 해를 끼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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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4.
칫솔질은 올바른 방법으로 성의있게 하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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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질은 반드시
하루 세번 식사후 최소한 3분 이상으로 해야 한다.
반드시 이가 난 방향인 수직 방향으로, 솔이 잇몸을 쓸면서 지나가게 해야 한다.
잇몸은 칫솔의 자극에 의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각화층이 발달해 저항력이 커진다.
청소가 효과적으로 안되는 것은 바로 충치가 시작되는 곳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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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아와 잇몸의 불결한
곳 또는 병변이 시작된 곳 등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초기엔 증상이 전혀 없으므로 적어도 일년에 한두번은
정기검사를 하여 미리미리 필요한 예방조치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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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아는 일정한 굳기와
힘을 가지고 있을 뿐이므로 그 한계를 훨씬 넘는 일, 곧 병따기, 차력시범 등을 보이는 일 등 치아를 연장으로
사용하는 일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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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7.
치아의 상실은 곧 건강의 상실과 통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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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치아 하나를 상실하는
일은 입 한쪽으로 옳게 씹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평생을 통해 엄청난 영양의 손실을 가져온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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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권투할 때와 마찬가지로
농구나 축구 등 자주 부딪치고 입을 다칠 위험이 있는 운동이나 놀이를 할 때는 보호장치를 하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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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9.
치아치료는 조기치료가 가장 좋은 치료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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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사의 지시를 따르되
조기치료가 가장 좋은 치료라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라. 치아를 살리려고 애쓰는 치과의사를
존경하라. 지나치게 선전된 약물치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. 치과치료와 병행하지 않은 약물치료는 있을 수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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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.
치아건강을 위해 특히 12세와 15세의 나이게 관심을 갖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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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충치(치아우식증)는
영구치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2세, 잇몸질환은 잇몸질환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인 15세 때가 가장 중요한
시기임을 알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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